[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 와룡면사무소가 최근 주민들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코자 청사 전정 콘크리트를 철거, 자연 친화적인 녹색공원을 조성했다. 낡고 청사 외벽에는 농촌이 가진 아름다움과 숨겨진 이야기를 벽화에 담았으며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의 청사 방문 편의를 위해 턱이 없는 장애인 진입로 등을 설치, 꽃화단 등을 만들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권재익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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