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가 3년 연속으로 자원봉사 우수시로 선정돼 자원봉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2분기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상을 수상, 3년 연속 자원봉사부문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는 것.
안동시는 현재 시 등록 자원봉사자가 4만1279명으로 올 한 해 동안 봉사한 연인원은 3만2925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시 공무원들도 전 직원이 자원봉사자로 등록,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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