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공단 무재해 목표 1배수 달성 인증서 받아
구미하수처리장은 재해없는 사업장이 되기 위해 각종 처리시설물과 기계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매일아침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이 체질화되도록 노력해 왔었다.
또한 작업전 개인보호구 착용점검, 유해 위험요인 사전확인, 현장 정기 안전점검 등 노사가 합심해 재해없는 일터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와같은 노력으로 2012년 12월1일 무재해운동 개시한 이래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2014년 7월 31일 무재해 1배수 목표(416일) 달성, 현재 2배수 목표달성을 위해 사업장 안전 보건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윤성 환경사업부장은 “지속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단 한 건의 재해도 없는 구미하수처리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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