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길이 120㎝,뿔길이 5㎝의 암컷 새끼산양은 지난 5일 울진군 서면 소광리와 북면 두천리 경계지점의 야산 임도에서 뒷다리를 부상당한채 움직이지못하는 상태에서 때마침 이곳 산정을 지나던 이마을 이모씨가 발견했다.
산양은 당시 이곳 산정의 바위에서 뛰어내리다 다리를 다쳤다. 이씨는 산양을 집으로 데려와 먹이를 주고 치료해 일주일만인 11일 오전 방사했다.
울진/황용국기자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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