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스버그 美 대법관, 국정연설 졸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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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스버그 美 대법관, 국정연설 졸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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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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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81) 미국 대법관이 지난달 20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듣던 도중 잠시 졸았음을 인정했다.
 14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긴스버그 대법관은 “적어도 나는 100% 깨어있었다고 할 수 없었다”며 ‘졸음 의혹’을 인정했다.

 긴스버그 대법관은 “국정연설이 끝나고 집에 온 뒤 손녀로부터 전화가 와서 ‘할머니는 주무시고 계셨다’는 말도 들었다”며 “전날 캘리포니아 와인을 마셨다”고 말했다.
 긴스버그 대법관은 1993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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