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도로시와 함께 신비한 모험의 세계로 떠나요
  • 이부용기자
돌아온 도로시와 함께 신비한 모험의 세계로 떠나요
  • 이부용기자
  • 승인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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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 오늘까지 포스코 효자아트홀

▲ ‘오즈의 마법사 : 돌아온 도로시’ 영화 속 한 장면.
[경북도민일보 = 이부용기자]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가 6일까지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상영된다.
 원작 ‘오즈의 마법사’ 탄생 115년을 기념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사악한 광대 제스터에게 빼앗긴 마법 구슬을 되찾고, 위험에 빠진 마법의 나라 오즈를 구하기 위한 도로시와 새로운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캔자스에 사는 도로시는 어느 날 마법 같은 일을 겪는다. 무지개가 도로시를 쫓아와 어디론가 데려가더니 어느새 에메랄드 시티 오즈에 도착하게 된다.
 다시 돌아온 오즈는 사악한 광대 제스터의 음모에 빠져 무섭게 변해버렸고, 도로시의 오랜 친구였던 용기를 얻은 사자, 두뇌를 얻은 허수아비, 뜨거운 심장을 가진 양철 나무꾼은 에메랄드 시티 감옥에 갇혀있다.
 친구들과 오즈 세계를 구하려면 사탕 마을, 도자기 왕국, 말하는 나무들의 숲을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다행히 에메랄드 시티로 가는 중에 뚱보 부엉이 와이저, 용감 무쌍 마시멜로 병정, 까칠 도도 도자기 공주 같은 좋은 친구들을 만난다.
 위기에 처한 오즈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어떤 모험을 떠나게 될까.
 박칼린 음악 감독과 가수 바다가 OST 작업에 참여했다.
 전체관람가. 9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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