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부용기자] 포항지역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가정의 달인 5월 들어 성경학교와 세미나와 기도회 등을 잇달아 개최한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13일 오후 7시30분 늘사랑교회에서 온 가족과 함께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
말씀은 이하준 목사(효자교회)가 전한다.
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14~18일 필리핀 목회자 21명의 방문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자매 안에서 숙식을 제공하며 영적생활을 돕는다.
이들은 롤모델교회로 부상한 하늘소망교회의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 주일예배, 학생공부방 운영, 글로리아찬양단 운영, 청년활동 등을 벤치마킹한다.
포항극동방송(지사장 김성휘)은 20~22일 오후 7시30분 포항충진교회에서 3인 3색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가족을 이야기 하다’란 주제로 진행되는 교육세미나는 20일은 악동뮤지션 부모인 이성근·주세희 선교사 부부가 ‘오늘 행복해야 내일 더 행복한 아이가 된다’, 21일은 장애영 사모가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 22일은 천종호 판사가 ‘이 아이들에게도 아버지가 필요합니다’란 제목으로 각각 특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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