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나라’ 신라 서라벌, 세계의 실크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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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나라’ 신라 서라벌, 세계의 실크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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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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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2015

 

   
▲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일인 21일 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개막 축하 공연 열리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국내외 관람객 200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대한민국 육군 취타대와 터키 메흐테르 국악대가 아리랑을 연주하고 있다.
▲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실크로드 거리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에 수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각국의 다양한 수공예품을 구입하고 있다.
▲ 엑스포 공원 내 그랜드 바자르 광장에서 거리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 그랜드 바자르에 참가한 터키 상인이 꼬마 손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개막 3일째인 23일 인도, 터키 등 실크로드 인근 23개국의 물품을 싣고 온 낙타가 ‘그랜드 바자르’에 도착하고 있다.
▲ 가수 바다가 엑스포 주제곡인 ‘하나의 길 하나의 꿈’을 열창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두 달간 경주서 세계 축제의 큰 장이 선다. 동서양 문화가 경주서 하나된다.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한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지난 21일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내달 18일까지 59일간 4개 분야에서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명의 만남’ 주제로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 비단길·황금길 전시, 실크로드애니메이션, 동서양 뮤직페스티벌, 실크로드 소리길 등으로 구성됐다. 그야말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한 큰 장터다. 신라 천년의 화려한 문화의 세계 전통문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실크로드 경주’ 주요 공연과 다양한 장면을 화보로 엮어 소개한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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