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훈련중이던 중국 전투기 조종사가 민가 추락을 피하려고 조종간을 놓지 않고 있다가 고도 351m 상공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다.
당시 2t의 항공유와 200발의 기총 실탄을 싣고 비행 중이던 이 단발 전투기는 고도 3500m 상공에서 갑자기 추진력을 잃고 급격히 하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리퉁은 엔진을 살려 끝까지 비행장으로 회항하려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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