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샌프란시스코의 99년 묵은 판잣집이 호가보다 17% 높은 가격에 팔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집값이 가장 비싼 미국 대도시 중의 하나다.
중개업자인 앨릭스 한은 샌프란시스코 시내 집이 이렇게 싼 가격에 팔리는 것은처음 봤다고 말했다. 당초 집 주인이 집을 내놓을 때 호가는 35만 달러였으나, 이를 사겠다는 제안이 열흘간 여섯 건 들어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이 올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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