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경찰서(서장 최현석)는 지난 28일 외국인 4대 사회악근절 및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을 위해 경산진량공단 내 외국인 밀집지역 중심으로 경찰관, 외국인자율방범대와 진량파출소자율방범대·부녀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합동순찰에서는 최근 발대한 파키스탄, 중국, 베트남 등 8개국 자조모임 회장 등 공동체 대표로 구성된 ‘경산경찰서 글로벌 치안봉사단’(단장 김강산)이 참석해 외국인 자율방범대(대장 라나)와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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