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의 현장을 취재했던 100세의 전직 일본 기자가 대학 졸업 79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다.
그가 대학을 졸업한 해인 1936년에는 일본 군국주의 과격파 청년 장교들이 벌인쿠데타 미수 사건인 2·26 사태에 따른 혼란 와중에 도쿄 외대의 전신인 도쿄외국어학교의 졸업식이 열리지 못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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