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문제 경북도가 실질적 주도적인 역할해야’
  • 권재익기자
‘독도문제 경북도가 실질적 주도적인 역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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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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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신청사서 독도 관리·관할 전략회의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독도와 관련해 경북도의 실질적이고 주도적 역할이 필요하다’. 일본이 소위 ‘죽도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독도 도발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는 24일 오후 2시 신도청 회의실(창신실)에서 ‘제1차 독도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최근 변화된 한일관계와 독도 영토주권 관리 방향, 경북도의 역할이 논의됐다.
 회의에서 정재정 경북독도위원회 위원장(서울시립대 교수) 은 “시마네의 ‘죽도의 날’ 행사와 같은 단편적인 문제가 아니라 한일관계 전반에 걸쳐 진단하고 최근 변화된 한일관계를 시야에 넣고 독도의 주권 관리방향을 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독도 주권 내실화를 기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해 실천해 나갈 때이며 특히 경북도가 실질적이고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가 독도를 관리·관할하는 자치단체로서 역할을 분명히 할 수 있도록 장기적·체계적 로드맵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3월부터 독도에 대한 정책과 글로벌 홍보를 자문하기 위해 역사, 국제법, 국제정치, 지리, 해양 등 독도관련 분야 13명의 전문가 그룹으로 독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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