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6일 독도 남동 85㎞해상에서 조업중 왼쪽팔 골절과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선원 박모(65)씨를 경비함정과 헬기를 이용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강구선적의 K호(29t 자망)는 지난 5일 영덕 강구항에서 출항해 조업 중이었다.
이날 독도인근에서 경비중인 동해해양경비안전서 5001 독도함과 육지에서 긴급 출동 대기중이던 동해해경본부 헬기는 릴레이식으로 박모씨를 포항 S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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