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 해양과학 영재 19명 선발 육성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경북도 울릉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처음 문을 열었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우)은 지난 8일 저동초등학교에서 ‘세계로 미래로 향하는 울릉 해양과학 영재!’라는 지표로 영재교육원을 개강했다.
앞으로 영재교육원은 섬 지역에서 선발된 영재학생 4~5학년 19명과, 학부모 영재강사 등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학생들을 지도 관리 한다.
서 교육장은 “해양과학 영재로 거듭나기 위해 에디슨과 파인만처럼 끈질긴 노력과 탐구하는 자세로 광활한 바다는 물론 해양 대륙을 지배하는 큰 인물로 성장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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