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울릉주민의 수호천사
  • 허영국기자
동해해경, 울릉주민의 수호천사
  • 허영국기자
  • 승인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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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증상 응급환자 헬기 긴급후송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 해상치안을 담당하는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헬기가 지난 11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울릉 주민 응급환자 신모(76)씨를 헬기에 태워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시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헬기 출동은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신모(76·울릉도 저동)씨가 오전 11시20분께 후신성요독증으로 쇼크증상을 보여 응급을 요한다는 의료원측의 헬기 출동을 요청해 이뤄졌다. 신씨 가족들은 “신속히 출동해 수호천사 역할을 해준 해경이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해경본부 항공단은 올해들어 현재까지 울릉도 응급환자를 6회에 걸쳐 6명을 헬기로 이송,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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