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울릉도가 딱이지 말입니다”
  • 허영국기자
“수학여행, 울릉도가 딱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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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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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남 초·중·고 교장단 초청 팸투어… 자연비경·독도탐방 의미 홍보
전라남도 초·중·고 교장들이 수학여행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울릉도를 방문했다.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어서오세요 여기는 신비의 섬 울릉도입니다!
 울릉군이 지난 16~18일까지 3일동안 수학여행 유치를 위해 전라남도 초·중·고 교장단을 섬 지역에 초청 팸투어(사전답사)여행에 나섰다.
 이번 팸투어는 전라남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초·중·고 교장 21명을 대상으로 신비의 섬 울릉도·독도의 비경을 알리는 설명회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군은 자연풍경 감상 위주에서 벗어나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전문적인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테마별 체험관광코스를 안내해 참석한 교장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
 특히 올바른 역사의식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독도 탐방은 학생들이 한번쯤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그 의미가 충분하다. 독도의 무한한 가치와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울릉도야말로 최적의 수학여행지임을 홍보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한반도의 최동쪽 울릉도와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전라남도 지역의 교장단을 초청한 것은 뜻깊다” 며 지역 방문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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