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박인도 의원 선출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에 정성환(50), 부의장에 박인도(58)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울릉군의회는 21일 제21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7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3선의 새누리당 정성환 의원이 재적의원 7명 중 6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으며 부의장은 초선의 무소속 박인도 의원이 뽑혔다.
부의장에 당선된 박인도 의원은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의장의 보조자로써 각종 사안의 틈새를 잘 챙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내달 8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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