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군부 '6시간 쿠데타' 종료… 대통령 복귀해 대대적 체포작전
  • 연합뉴스
터키 군부 '6시간 쿠데타' 종료… 대통령 복귀해 대대적 체포작전
  • 연합뉴스
  • 승인 2016.0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쿠데타군 속속 투항 목격돼… 60여명 숨지고 750여명 체포

  터키에서 15일(현지시간)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한때 수도 앙카라와 최대도시 이스탄불의 국제공항 등을 장악했다.
 이 과정에서 최소 60명의 경찰관과 민간인이 숨졌고 쿠데타를 시도한 혐의로 750여명이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휴가중이었고 망명설까지 돌았으나, 6시간만에 이스탄불 국제공항을 통해 복귀해 `쿠데타는 실패했다’고 선언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유엔과 나토, 미국 등 국제사회는 일제히 쿠데타를 인정하지 않고 에르도안 정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스탄불 공항에는 한국인 120명이 비행기 탑승 또는 환승을 위해 있다가 발이 묶였으나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