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먹거리 싼값에 사고… 한가위, 마음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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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먹거리 싼값에 사고… 한가위, 마음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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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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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23개 시·군이 선보인 우수 농수축산물을 사기 위해 판매부스가 설치된 행사장에 많은 시민·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 우리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막식에 참석한 본보 박청태 회장, 탁청태 상임고문, 정의화 사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포항 북) 국회의원,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 등이 직거래장터의 성공을 기원하며 손을 잡고 있다.
▲ 이강덕 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문명호 시의회 의장이 사과를 맛있게 시식하고 있다.
▲ 시민들이 청송 판매부스에서 청송사과를 구입하고 있다.
▲ 청송 부스에서 사과를 구입한 시민들이 저렴하고 품질좋은 사과에 만족해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청도 부스에서 시민들이 표고버섯을 구입하고 있다.
▲ 가수 쟈니리가 흥겨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연기자 김형일씨가 축하공연 사회를 보고 있다.
▲ 가수 이영화씨가 진지하게 열창을 하고 있다.
▲ 시민가요제에 출전한 참가자가 열창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본보가 주최한 ‘경북도 우수한우 우리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가 지난 9~11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엄선한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물 먹거리가 선보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또 시민가요제, 각설이 열두마당, 깜짝 경매쇼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져 볼거리·즐길거리가 어우러진 한바탕 도·농 상생의 큰 축제가 펼쳐졌다. 추석을 앞두고 사흘간 펼쳐진 이번 행사의 이모 저모를 화보로 엮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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