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손잡고 영일만 걸으며 안전·건강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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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손잡고 영일만 걸으며 안전·건강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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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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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물패의 신명나는 가락에 맞춰 청소년들이 건강걷기대회 현수막을 들고 출발선을 나서고 있다.

 

▲ 아버지와 두 자녀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고 있다.
▲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시민들이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하고 있다.
▲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에 나선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 시민들이 소방관의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
▲ 체험부스에서 한 소녀가 페이스페인팅을 받고 있다.
▲ 한 어린 참가자가 자신의 몸 만한 안전지킴이 티셔츠를 입은 후 가방을 고쳐메고 있다.
▲ 본보 정의화 대표이사,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박의식 부시장 등 참석 내빈들이 걷기에 앞서 건강체조로 몸을 풀고 있다.
▲ 한 소년이 어머니 등에 업혀 걷기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지난 주말 포항시민 3000여명은 환호공원 일대 해안일주도로를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다정하게 걸었다. 시민들은 깊어가는 가을날씨 속에서 시원한 바닷 바람과 함께 영일만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안전 의식도 한층 높였다. 본보가 22일 주최한 ‘제13회 안전지킴이 청소년사랑 포항시민 건강걷기대회’ 행사 이모저모를 화보로 엮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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