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교류화합·나눔 문화 복지 향상 협력키로’
▲ 복지TV영남방송과 복지TV호남방송 임직원들이 양 방송사간 협력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경북도민일보 자회사인 복지TV영남방송과 복지TV호남방송은 지난 28일 영호남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영남방송 회의실에서 가진 이번 협약은 양 방송사가 영·호남간 동서화합에 앞장서는 한편 양 지역간의 나눔 문화 확산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세환 복지TV영남방송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방송사가 힘을 합쳐 영호남간의 지역 교류는 물론 양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복지TV호남방송 대표이사는 “이 협약이 사회 복지 여러 분야에서 교류하고 또 영호남 화합 및 나눔 문화의 확산의 장이 되는 ‘작지만 큰 걸음’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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