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38)가 미국 4개 도시 투어로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24일 소속사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범수는 27~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페창가리조트를 시작으로 2월 1일 시애틀 판타지스시어터, 5일 시카고코페르니쿠스센터, 10일 뉴욕 비컨시어터를 돌며 ‘17년산 토종 김범수 인 U.S.A’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은 김범수는 1999년 1집 타이틀곡 ‘약속’을 시작으로 ‘하루’, ‘보고 싶다’, ‘슬픔활용법’, ‘끝사랑’, ‘지나간다’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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