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0홈런을 칠 잠재력을 보유했다는 현지 진단이 나왔다.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피츠버그와 관련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강정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동시에 불안감도 드러냈다.
강정호와 그레고리 폴랑코는 변수로 꼽혔다.
그러면서 강정호가 분명 30홈런을 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지만, 시즌 중반 부진에 빠지고 비시즌에는 음주뺑소니 사고를 내 파문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변수로 지목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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