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변수미씨와 결혼 예정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29·요넥스)가 공개 연인 변수미(28) 씨와 결혼한다.
이용대 어머니 이애자 씨는 “아들이 조만간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지난 2012년 변 씨와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왔다.
변 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와 한수현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다.
이용대의 소속팀인 요넥스의 한 관계자는 “이용대 선수가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용대와 변 씨는 올해 봄 아기도 맞이한다.
이 씨는 “아기가 생겨서 너무너무 좋다”며 이용대의 첫아기가 딸이라고 귀띔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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