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바지선상서 연출된 세계적 불빛축체 `60만 관객 탄성·환호…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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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바지선상서 연출된 세계적 불빛축체 `60만 관객 탄성·환호…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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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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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에 담은 네번째 포항국제불빛축제
 
 
 해마다 포항의 여름은 불빛축제와 함께 한다.
 제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28일 북부해수욕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불꽃쇼를 2회 분산 개최했다. 2차 불꽃쇼는 다음달 4일 형산강 체육공원이다.
 축제기간도 10일로 늘어나면서 다양한 행사가 선보인다. 28일 1차 불꽃쇼에 60여만명의 인파가 찾았다.
 관람객들은 한여름밤의 낭만과 추억을 가슴에 담았다. 사진/임성일기자 lsi@
 
 
 
영일만 밤하늘 수놓은 불꽃
 
대형 타상연화의 불꽃이 영일만 밤하늘에 힘차게 솟아 올랐다.
 
 
 
 
 
 
 
 
 
 
 
 
 
 
 
 
 
 
 

형형색색 해상 고사분수 장관  
불빛쇼가 끝나자 120m 해상 고사분수가 형형색색의 조명을 받으며 솟아올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각국대사 “원더풀! 포항”
 
포항국제불빛축제 시작을 알리는 불빛 퍼레이드 행열에 참가한 각국 대사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북부해수욕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개막 알리는`아름다운 화음’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이 개막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얍!” 태권도 시범단 무대  
북부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개막 축하공연으로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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