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 숙성 과메기’ 美 등 해외 수출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가 지역 중소기업 글로벌 경영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포항 구룡포 수산물 가공업체 영어조합법인 정원에프앤에프는 이러한 중진공 정책지원을 받아 새로운 성장의 날개를 펴고 있다.
중진공에 따르면 이 업체는 신제품 ‘절임숙성과메기’를 개발해 새로운 시장개척하고 있다.
과메기 고유 맛을 글로벌한 맛으로 탈바꿈하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지닌 간편식으로 개발한 식품이다.
국내 및 해외 소비자 다양한 취향 입맛에 맞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올해 중진공으로부터 개발기술사업화 정책자금을 지원받았다.
중진공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로도 가입해 미국, 동남아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중진공은 또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 등과 협업을 통해 신제품 개발, 마케팅 등 경영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이마트 등에 납품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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