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기반시설 조성 완료 예정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 효령면 중구리 일원에 조성 계획중인 ‘중구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이 본격 착수됐다. 중구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 ‘행복마을 주택조합’ 설립을 시작으로 효령면 중구리 산21-1번지 일원 2만9653㎡에 부지조성비 9억6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말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24세대 개별 주택 건축 후 입주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이곳 마을이 조성되면 군위 부계~칠곡 동명을 잇는 팔공산 터널 개통 및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전원도시로 새롭게 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돌담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34세대)도 올해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어 지금까지 4개의 신규마을 조성사업을 유치해 전원마을 최적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