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전자고등학교가 지난 최근 운동장 및 시청각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및 생명사랑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년별 학업중단예방 및 생명존중교육, 캠페인 실시와 매체치료프로그램 부스 설치로 목공체험(팬시우드), 드림캐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학기의 새로운 학교환경 적응과 대인관계 증진을 돕고 교우관계 등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로 학업중단예방, 생명사랑을 위한 적극적 대처 차원에서 이뤄졌다.

　청도전자고 Wee클래스, 학생안전부 주관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학년별 학업중단예방 및 생명존중교육을 가졌다.
　학생회 및 또래 상담반을 중심으로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학업중단예방 및 생명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피켓과 어깨띠를 매고 점심시간 교문 앞에서 캠페인도 가졌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적응 및 정서순환을 돕고 긍정적인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