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5월부터 호계면 가도리 새마을지도자 김종원(58)씨가 바쁜 농사일 틈틈이 자신의 자투리땅 500여평에 메리골드와 사루비아 씨앗 3만립을 일일이 파종해 정성껏 가꾼 것으로 지난 21일 옮겨심기를 마친 것.
호계면 새마을협의회는 올 연초 `아름답고 특색있는 꽃길조성’을 특수시책으로 선정해 지역주민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호계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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