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관호초등학교는 최근 7일 간 본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 언어 문화개선 주간 프로그램인 ‘교내 글쓰기, 표어, 포스터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 습관에 대해 고민하고 바른 언어를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미 교장은 “교내 대회를 개최함으로 학생들이 바른 언어 사용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학교폭력과 연결해 밝은 교내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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