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는 이번행사는 일본어학부 재학생들에게 일본어와 일본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홈스테이,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탑 참배, 조선통신사시살과 일본원정(고오라쿠엔)견학, 학국어학습자와의 교류회, 오카야마대학교 방문, 구라시키일본전통마을 견학, 노오(일본전통극)체험 등 다양한 연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학생들의 글로벌감각을 습득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포항JC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후쿠야마JC가 숙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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