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자유한국당 이희진<사진> 영덕군수 후보의 본격 선거전 돌입을 위한 출정식이 31일 오후 영덕군 내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 후보는 “함께한 4년, 영덕의 든든한 미래의 슬로건으로 지난 4년 간 여러분과 소통하며 미래를 꿈꾸어 왔다”며 “다시 시작하는 4년의 꿈, 군민과 함께 걸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측은 “고속도로와 철도시대를 열며 희망을 키워 온 이희진 후보가 1000만 관광시대를 넘어 2000만 관광시대로 군민 감성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며 “31일 오후 4시 강구면 동광어시장, 오후 6시 영해면 로터리, 오후 7시 30분 영덕읍 애림상회 앞 사거리에서 각각 갖는 출정식에 군민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