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2선거구 무소속 박성만 후보의 딸이 선거운동을 하던 중 실신, 이동하던 유세차량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 후보의 딸은 이번 6·13선거까지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아버지를 위해 3번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선거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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