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대구·경북 미래 위해”… 투표열기 뜨거웠다
  • 선거취재본부
“더 나은 대구·경북 미래 위해”… 투표열기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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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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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투표소 1594곳에서 유권자 행렬 잇따라
▲ 13일 오전 포항시 남구 6투표소가 마련된 유강초등학교에서 유권자들이 신원 확인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13일 오후 개표소에서 선거사무원들이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를 쏟아내고 있다.
▲ 개표요원들이 13일 오후 포항시 남구 만인당에서 6·13 지방선거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 13일 해병대 1사단 폭발물처리반(EOD)대원들이 포항시 남구 개표장이 설치된 만인당에서 위험물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폭발물 처리반은 포항남부경찰서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요청했다.
▲ 13일 오전 대구 중구 남산3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남산3동 제1투표소에서 아빠가 기표한 소중한 한 표를 어린이가 대신 투표함에 넣고 있다.
▲ 13일 오전 부모님과 함께 포항시 남구 6투표소가 마련된 유강초등학교을 찾은 어린이들이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에 마련된 부암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에 응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선거취재본부]  13일 대구에서는 627곳, 경북에서는 967곳에서 일제히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율 60% 돌파를 보여주듯 이날 오전 6시부터 대구·경북지역 투표소마다 길게 줄을 늘어선 유권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투표에 나서는가 하면 어린 자녀들과 투표소를 찾은 부모들이 많았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투표소를 찾는가 하면 지역민들은 휴일인데도 나들이를 가지 않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오후 6시 투표가 끝나자 대구 8개, 경북 24개 개표소에 투표함이 옮겨져 개표 작업이 시작됐다.
 개표 작업에는 대구 3500여명, 경북 6400여명과 투표지 분리기 270여대가 동원됐다.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순으로 개표가 진행됐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원활한 투·개표 관리를 위해 오전 5시부터 개표가 끝나는 시간까지 지원상황실을 운영했다.
 또 사건사고, 화재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소방본부, 선관위, 경찰 등과 협조체계를 갖추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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