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지난 17일 성주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2015년 시설현대화 사업 후 올해로 개장 3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전통시장을 들썩 들썩하게 하는 각설이 타령으로 시작해 고객 노래자랑, 색소폰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단비, 서지오의 공연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김성용 상인회장은 “오늘 3주년 행사를 통해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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