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 남구청은 해병대 문화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음식점과 주유소 화장실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20~22일 열리고 축제장소인 남구 종합운동장, 형산강 주변 음식점 40여곳의 화장실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화장실을 개방하는 음식점 업주들은 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화장실을 개방키로 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포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