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개원
  • 김영무기자
영양,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개원
  • 김영무기자
  • 승인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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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마자·황새 등 7종 복원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멸종위기종 복원과 관리를 위한 컨트롤타워가 새롭게 출범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지난 2015년 착공한 멸종위기종복원센터를 31일 영양에서 개원한다.
 복원센터는 멸종위기종 분포 조사부터 종 복원 기술개발, 증식·복원 및 사후관리 등 복원의 전 과정을 총괄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전체 부지면적은 255만㎡로 축구장 358개를 합친 크기다. 부지 내 연구, 증식·복원 및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복원센터는 우선 연내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여울마자, 황새, 수달, 나도풍란 등 7종의 복원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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