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공무원·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캠페인 전개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경찰서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섰다.
영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술자리 등 각종 행사가 많은 연말연시에 음주운전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최근 개정된 음주운전처벌 강화 및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을 홍보했다.
양태언 서장은 “지자체 및 협력단체와의 협업으로 교통시설 확충 및 교통사고 예방홍보 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