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6일까지 운영 예정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28일 전국 최고 빙질을 자랑하는 천연 스케이트장인 영양군 무료 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
무료 스케이트장은 일월산에서 발원하는 반변천의 수려한 자연이 그대로 묻어나는 천연 스케이트장으로서 빙질이 우수하며 얕은 수심으로 안정성이 높아 겨울철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케이트장의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내년 2월 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공눈을 만들어 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하더라도 무료 스케이트장을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눈썰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육회 직원들이 상시 상주해 스케이트 및 용품을 점검하고, 사고예방활동을 펼쳐 안전한 스케이트장 운영을 위해 노력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