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천문지도사 과정 연수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가 주관하는 ‘2급 천문지도사 과정 2019년 1차 연수’가 지난 9일과 10일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진행됐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는 지난 1991년 창립된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천문 관련 사단법인으로서 전국 16개 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적인 아마추어천문학의 보급 및 교육,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단체다.
천문학 보급의 일환으로서 해마다 2급 및 3급 천문지도사 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작을 알리는 2급 천문지도사 개막연수를 올해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진행한다.
천문학회 전국 지부에서 선발된 2급 천문지도사 연수생들과 운영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천문학회는 2017년부터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천문지도사 연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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