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와 2019년 농촌개발사업의 업무효율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2019년 신규사업인 인천보림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회동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과 가뭄대비 용수지선 확장사업 등 농업기반정비사업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이와함께 현재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영덕, 지품),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고래산, 오천, 원구),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강구면), 태풍콩레이 재해복구사업(도천지 외 4)의 추진과정에서 야기된 문제점과 해결방안도 협의했다.
이영근 농축산과장은 “농어촌공사 위탁사업에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 배치해 견실히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하고 월 2회 정기회의를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파악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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