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달 7일까지
6대 민간보급 접수받아
6대 민간보급 접수받아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 질 개선을 위해 26일~3월 7일까지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접수한다.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은 총 9456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보급수량은 지난해 5대중 4대 신청 후 이월 1대를 포함해 총 6대이고 지난해 대당 최대 1800만원에 이어 올해 1500만원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 예산 범위 내로 접수된 경우에는 신청서가 접수된 순서로 선정하고, 예산 범위를 초과해 접수된 경우에는 추첨 방식으로 선정하며, 추첨을 할 경우 추첨 일시는 3월 8일 금요일 10시에 장소는 군청 환경보전과 사무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필요한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신분증 또는 사업자 등록증, 전기자동차 매매계약서 사본, 전기택시나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첨부해 군청 환경보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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