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전통주체험관 등 인기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에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군에 따르면 6일 석보면 두들마을에 위치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전통주체험관에서 대구경북영어마을 원어민 교사 54명과 직원 10명이 음식디미방 식사와 전통주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어 두들마을을 둘러본 후 인근 도토리공원에서 연날리기 행사를 가졌다.
한 원어민 교사는 “400여 년 전 왕가 및 양반가에서 전승된 요리방법을 꼼꼼히 기록해 둔 점도 신기하지만 재현된 음식디미방 요리가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맵고 짜지 않을 뿐만 아니라 코스요리를 즐기는 외국인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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