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라면 50박스 전달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사랑발전회는 지난 25일 영양읍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됐으며 발전회는 지난 1월 17일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해 발족됐으며 영양을 사랑하는 단체봉사로 3·1절 10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두 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경원 발전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작은 기부로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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