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18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주관으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서 장애인의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오도창 군수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정해 기념하는 것은 장애인의 자립의지를 북돋우고,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차별 없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 모두 함께하는 사회를 앞당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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