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같은 기업가 될래요”
  • 김영무기자
“마크 저커버그 같은 기업가 될래요”
  • 김영무기자
  • 승인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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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입암초, 4~6학년 22명 대상 창업체험교육
영양 입암초등학교 학생들이 창업체험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양 입암초등학교 학생들이 창업체험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 입암초등학교는 8일 4~6학년 2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업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기업가정신과 세계적 창업스토리를 알아보고 팀별로 디자인 사고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해 발표했다.

 이후 드론 기체 조작 및 장애물 피하기 등의 체험을 통해 미래과학기술을 체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용현 학생은 “창업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고 저도 저커버그 같은 기업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업가정신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찾아가는 창업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개발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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