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ETC 윤영희 대표
영양군에 장학금 기탁
영양군에 장학금 기탁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윤영희(44·여) (주)이티씨(ETC) 대표가 19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영양군 일월면 출신인 윤 대표는 안동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나 영양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남다른 애향심을 보이고 있다.
(주)이티씨는 여성기업 인증업체로 상·하수 처리용 예장제어장치 및 원격감시제어반 제조, 정수장 및 하수처리장 수질분석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재단법인 장학회의 기금조성 누계액은 49억원이며 이 기금에서 파생된 이자수익과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장학 기탁금을 재원으로 각종 장학사업 및 우수인재 지원을 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영양군 인재 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분의 뜻을 깊이 새겨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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