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의 사회활동 적극 지원” 양성평등 이끈 영양 남재진씨
  • 김영무기자
“부인의 사회활동 적극 지원” 양성평등 이끈 영양 남재진씨
  • 김영무기자
  • 승인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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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양성평등 외조상 수상
영양군 남재선(가운데)씨가 2019 경북도 양성평등 외조상 수상을 하고 있는 장면.
영양군 남재선(가운데)씨가 2019 경북도 양성평등 외조상 수상을 하고 있는 장면.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2019 경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5일 경북 여성 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됐다.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을 주제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영양군 남재진(62·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최계숙 회장 남편)씨가 2019 경북 양성평등 외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성평등 외조상은 여성의 권익신장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며, 헌신적인 지원으로 배우자의 사회활동 참여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남 씨는 2016년 3월 31일자로 38여년간의 공직생활을 지방서기관으로 명예롭게 퇴직한 공무원으로 퇴임 직전 주민생활지원과장을 역임하면서 여성가족정책을 적극 수행했다.
 또한 재임기간 동안 두 차례에 걸친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가정에서는 극진한 부모님 봉양에 영양군수로부터 효행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유교사상이 지배적인 경북 북부지역 정서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해 28여년간 아내의 사회활동에 헌신적인 외조로 부인이 현재 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맡은 바 성실히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이바지했다.
 남씨는 “앞으로도 가족의 일원으로 부인의 사회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양성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건전한 사회풍토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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