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금천중학교(교장 강형노)는 지난 8일 즐거운 학교, 행복한 Day 를 운영하고, 12일까지 한 주간을 교육공동체 학교-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꿈 끼 탐색주간을 운영해 꿈 찾기 진로캠프 텃밭 파티 부모님과 사랑의 대화 나누기 내 꿈 찾기 신문 만들기 천연 제품 만들기 등을 하여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의 관계 개선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에 나섰다.

이날 금천중학교는 1학기동안 가꾼 텃밭 채소들과 삼겹살 등을 마련하여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농업의 중요성과 꿈 찾 기 활동을 알리고 교육공동체인 교사, 학부모, 학생이 함께 다양한 활동과 청소년기의 인성함양 및 정서순화를 도모했다.

금천중학교는 2019~2021년까지 3년간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에 “학력 Level up교실” 창의·융합 캠프 오케스트라반 운영, 미래 메이커 체험활동’ 꿈열린 교실, 교육공동체 활동’ 등을 운영하여 3키움(역량, 감성, 마음) 전략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작은 학교 살리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읍지역, 대도시 지역으로 유출을 막고 학생들의 역량, 감성, 마음을 키워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나 작지만 큰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천중학교 강형노 교장은 “학생이 교육활동의 중심이 되고 삶의 힘을 키워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여 교사-학생-학부모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넓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학생들의 역량, 감성, 마음을 키워 작은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